공통섹션
<공통섹션>은 '커시페 2022'에 참여하는 전 지역에서 공통으로 상영되는 작품 섹션입니다.
올해의 페스티벌 캐치프레이즈는 코로나-19를 지나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'영화'의 가치와 '공동체' 활동의 기대를 담아 영화 '트루먼 쇼'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트루먼 버뱅크가 내뱉는 대사 "Good Afternoon, Good Evening and Good Night"으로 정했으며, <공통섹션>의 하위 섹션 역시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는 세 가지의 주제 <영화로운 우리 : 우리 곁엔 항상 영화가 있다>, <연결된 우리 : 지구는 둥그니까>, <공존하는 우리 : 혐오와 차별을 넘어>로 구성, 영화를 통해 공동체의 요구되는 현재의 담론들을 담아보았습니다.